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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피부 사용설명서

문제성 피부 색소 이상 침착 증상

색소 이상 침착 증상은 기미 이외에 주근깨, 흑피증, 벨로크 피부염, 백색증, 백반증이 있다.

 

** 주근깨 **

- 눈 주위부터 볼에 걸처 다수 점상으로 군집하여 생긴다.

- 갈색~암갈색의 색소반으로 원인은 유전에 의한다.

-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아 조사량이 많은 봄, 여름에는 심하고 가을, 겨울동에는 다소 엷어진다.

- 임신에 의해서도 색이 짙어질 수 있다.

- 관리는 일시적으로 색을 옅게하는 것은 가능하나 완전 제거는 어려우므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한다.

 

** 여자 안면 흑피증 (릴 흑피증)**

- 증상으로는 얼굴이 빨개지고 가려움증이 심한 것이 발작적으로 생겼다가

  자연스럽게 좋아지고 하는 것이 반복되는 동안 서서히 까맣게 변한다.

- 처음에는 귀앞에서 좌우대칭으로 발생하고 서서히 전체로 펴져간다.

- 흑피증에 걸리 쉬운 소인으로 영양실조, 간장, 부신피질 등의 내분비선의 기능이 나빠진 경우

  생리, 임신, 사추기, 갱년기에 있어서의 호르몬의 불균형, 정신적 스트레서에 의해 자율신경계의

  이상이 있을 때, 인공감미료, 항히스타민제 등을 많이 사용한 경우에 

  피부가 일광에 민감하게 햇빛에 반응하여 생기기 쉽다.

-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광,역학적 작용을 지닌 조악한 유지를 함유한 화장품의 사용,

  젊은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 화장품을 함부로 사용했을 때 발생한다.

 

** 벨로크 피부병 **

화장품 향료에 의한 것으로 베가못트유, 라벤다유, 레몬, 오렌지유가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할 때 그 성분에 의해서 피부의 관선 감수성이 높아진 곳에 자외선이 관여하여 색소침착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향수나 오데코롱 등은 직접 일광에 노출되는 피부 부위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 백색증과 백반증 **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이 떨어져 멜라닌 색소가 감소하여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