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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질병 없는 삶

살 안찌는 식품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식품이 있다고 하네요. 



100세를 살아야 하는 현대인에게 건강 관리는 필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적정 체중 유지'가 아닐까요. 

너무 살이 찌지 않아도 너무 살이 쪄도 문제인 듯하고요. 


먹거리가 풍부한 요즘 자칫 방심하면 살이 찌지 않나요?

그런데 소화 과정에서 칼로리가 사라지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 있다고 해요. 

마이너스 칼로리는 식품 자체의 칼로리도 적지만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칼로리가 더 많아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래요. 

많이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흡수되는 칼로리가 다른 식품과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적어

'마이너스 칼로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야채로는 양배추, 오이, 셀러리가 대표적이고요.

오징어, 닭가슴살, 참치가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랍나다.


양배추, 오이, 셀러리는 겉껍질은 딱딱한데 속은 아삭하고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어 인체 내 소화 효소가 없어 

위장 운동만 늘리고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고 

수분 함량도 50~70%로 높아 자체의 칼로리도 낮으며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탄수화물이나 지방에 붙어 

흡수를 막는 작용도 해준다고 하니 더 없이 좋은 식품이지요.


오징어나 닭가슴살, 참치, 두부 등 저지방 고단백 식품도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하는 분이란 한 번은 섭취했을 것 같아요.

단백질도 소화 효소가 분해하기 어려운 결합조직을 가지고 있어 

소화에 에너지가 많이 쓰이며, 

이들 식품은 기림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구이, 조림, 찜으로 

요리해 먹어야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살이 안 찌는 식품이라고 해서 

이것만 먹으면 안돼요. 아시죠~~~ 

사람은 기본적을 하루에 사용하는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데 

칼로리가 낮다고 해서 이것만 먹는다면 에너지가 생성되지 않아

오히려 인체의 세포 재생 능력이 떨어지고 소화를 위한 효소도 줄어 

소화 기능의 문제가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하루 한 끼나 일주일에 2~3일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좋은 식품의 섭취로 더 건강하게 생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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