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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질병 없는 삶

편도결석

편도결석



최근에 나에게 찾아온 질병인 편도결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편도에 대해 살펴보면 

목안, 코 뒷부분에 위치한 기관으로 

림프구가 풍부하여 우리몸의 면역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인데요. 

인두편도, 귀인두편도, 목구멍편도, 혀편도로 나뉘고

5세전후까지 점점 커지다가 그 이후에는 작아집니다. 


편도는 상피 림프조직에 속합니다.

편도 내의 조직은 림프조직으로 이루어져있고 

이를 편평상피층으로 이루어진 점막이 덮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인두 편도는 코와 목구멍 사이에 위치하며 아데노이드라고 부르고 

귀인두관 편도는 인두편도와 마찬가지로 코와 목구멍 사이에 위치하고

목구멍 편도는 입을 벌리면 보이는 부분으로 구인두의 양쪽으로 위치해 있고

혀 편도는 허의 뿌리에 위치하여 직접 관찰하기는 힘들어요. 


편도의 기능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일차적으로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기능을 수행합니다.


편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은

아데노이드의 비대를 동반한 편도의 비대, 

편도선염, 편도암, 편도결석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편도결석에 대해 알아보려고요~~~

편도결석의 증상은 쌀알처럼 생긴 이물질, 구취, 목의 통증, 

귀통증, 목의 이물감 등으로 나타납니다. 


원인은 가장 흔한 이유로 만성편도염이고, 편도염을 자주 앓다보면 

편도에 있는 편도와라고 하는 작은 구명들이 커질 수 있는데 

이 편도와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그 세균들이 몽쳐지면서 작은 알갱이를 형성하는데 

이 알갱이가 편도결석이에요.  


여기까지 편도결석의 지식적 정보를 나눴고요. 


이제는 편도결석을 겪은 경험을 얘기하려고 해요. 


지난 연말쯤에 양치질을 하는데

목 안쪽에 뭔가 걸리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목안을 살펴봤는데 별 이상이 없어 보였지요. 

그런데 일상생활에서는 불편함이 없었는데 

양치질 할 때마다 목 안쪽이 계속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목 안을 보니 목 안에 하얀 뭔가 보이더라고요. 

새해가 오기 전에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편도결석이라고 하더군요. 

병원에 가기전까지는 원인을 몰라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의사선생님께서 편도결석이라 하시면서 

음식 찌꺼기, 세균, 입안 염증 등과 면역저하가 원인이라고 하시네요.  


결석이 크면 목에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시면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몸을 쉬어주라고 하셨어요. 


편도결석은 마취나 별다른 처치없이 바로 떼어내셨는데요. 

저는 다행히 크기도 작고 하나 뿐이라 쉽게 제거를 했어요. 

편도결석은 따로 약 처방도 없었어요. 


너무 간단해서... 그랬는데요. 

이틀이 지나 다시 하나가 생겼답니다. 

이 결석이 한 번 생기면 또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요.


위믹스 글루타치온으로 편도결석을 개선한 사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생기지 않도록 위믹스 글루타치온을 마시고 있답니다. 


위믹스는 글루타치온 형성물질입니다.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의 가장 강한 항산화제랍니다.  


http://wemixdirect.com/bbs/register.php?id=spicalee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