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췌장암, 방광암 등을 유발한다.
우리 사회에 커피는 이제 국민차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계속 번져만 가는 우리 사회의 커피문화 확산은 바람직하지 않은 측면이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커피는 췌장암과 방광암 등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의하계에 이미 보고 되 적이 있다.
커피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논문도 있지만 그 반대의 논문도 있다.
커피는 혈압을 올리고 특히 인스턴트커피에 포함된
케제인나트륨 등 여러 첨가물들은 인체에 독성이
있다고 알려진 물질이다. 특히 미혼 여성들이 즐기는
커피는 불임의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지난 5월 24일자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인터넷판에서 미국 네바다 대학 의과대학
숀 워드 박사의 말을 인용,"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이 난자가 자궁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당초 학계에서는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는 경우 임신 가능성이 25% 정도 줄어들게 되며
지나친 커페인 섭취가 여성 생식기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등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 있었으나
그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숀 워드 박사는 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카페인이 난자를 운반하는 데 필요한 나팔관의
수축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하면서 "난자가 이동하는 데 있어서는 나팔관의
수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데 카페인은 나팔관 내의 박동 조율 세포의 활동을 방해 한다"고
주장했으며 그는 이번 연구 결과로 자궁 외 임신이라는 기현상을 이해하는데도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말을 했다.
커피는 사실 카페인과 같은 습관성이 강한 물질을 포함한다.
커피를 안마시면 나타나는 금단현상이 바로 그것을 말해준다.
우리 민족은 커피와 접한지 불과 한세기 밖에 안되었다.
우리 몸의 DNA는 커피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마구 마셔대는 커피가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한다고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다.
바람직한 차 문화는 우리의 전통과 정서, 체질에 부합하는 전통차들의 부활이다.
흔히 녹차가 좋다고 하지만 녹차를 많이 마시는 일본의 다도 선생들이 대부분 위장질환을
앓고 수명도 길지 않다는 사실을 본다면 바드시 이롭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건강관리 > 질병 없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기간에 살빼는 효과 - 마녀 스프와 디톡스요법 (0) | 2011.06.18 |
---|---|
고지혈증 (0) | 2011.06.17 |
상체 운동을 위한 접시요가 (0) | 2011.06.13 |
깻잎에 치매예방 성분 다량 함유 (0) | 2011.06.08 |
건강관리의 새로운 지표로 떠오르는 해독/디톡스요법 (0) | 2011.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