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방사능 물질.... 어떻게 하나요?
화사한 봄을 맞은 셀렘도 잠시,
불청객 황사가 찾아온다.
기상청은 황사 발원지가 예년보다 건조해
올봄 황사 발생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사는 물론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유출문제로 선뜻 외출하기 두려운 봄이 되었다.
건강을 위협하는 황사와 방사능 물질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클로로필 면역력·중금속 배출 효과
최근 방사능 물질과 중금속 배출 효과가 뛰어난 클로로필이 각광받고 있다.
클로로필은 식물의 엽록소로,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체액의 산성화를 방지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
클로로필에는 세포 부활작용이 있어 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공해에 대한 인체의 면연력과 회복능력을 높여 주며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한다.
클로로필과 혈액의 중성분인 '헤모글로빈'은 분자구조가 매우 흡사하여 몸에 흡수가 아주 빠르다.
식물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알팔파에는 엽록소는 물론 제니스테인, 천연스테로이드, 식물성 사포닌,
쿠마린 등의 유도체가 풍부하게 함유되 잇어 체질을 조절하고 건강을 유지 시켜준다.
#헤파필터 장착된 공기청정기로 실내공기 정화
황사철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하면 황사가 실내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자연 환기 대신 실내공기 정화와 적정한 습도 유지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
특히 은행잎, 붉나무 추출물 등 식물성 천연 살균물질로 이루어진 항바이러스 헤파(HEPA)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코나 입, 기관지 등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8잔 이상(약 1.0~1.5L)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영양소가 혈액 등 체액을 따라 온몸에 전달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독소도 체액을 통해 온몸으로 퍼진다.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 체액의 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호흡기의 정상적인 방어기제가
잘 작동하게 도와준다.
물 대신 차나 주스, 커피를 마셔서는 안 된다.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것도 삼간다.
신뢰할 만한 정수기 물이나 천연 미네랄 워터가 적합하다.
특히 물속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역삼투압(RO)방식 정수기 필터를 통해 걸러진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과거 역삼투압방식 정수기는 물 속에 있는 미네랄까지 걸러져 영양이 없는 물이었으나
방사능의 유출로 역삼투압방식 정수기를 사용한 물은 방사능 물질의 걸음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단, 역삼투압방식 정수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비타민, 미네랄제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입었던 옷 벗고, 깨끗하게 씻기
황사가 발생하기 전 미리 대처하기 위한 방법은 외출 시 필요한 보호안경이나
마스크 등을 준비해 황사로 인한 질병을 예방한다.
귀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눈을 깨끗이 씻어내고 물을 충분히 마셔서 눈물이 원활히 분비되게 하며,
반드시 손과 발 등 몸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한다.
황사에 노출된 채소·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한 후 섭취하고 식품가공, 조리 시
종사자의 철저한 손 씻기 등으로 2차 오염을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미국 피츠버그 메디컬 센터의 에릭 토너 박사는 현지 공영 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입고 있던 옷을 벗어버리면 방사능 오염 제거 작업을 80% 한 것이고,
옷을 제거한 뒤 샤워를 하고 머리까지 감는다면 오염 제거를 95% 한 것”이라며
“방사성 물질은 공기가 아닌 먼지 입자에 붙어 운반되기 때문에
그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방사능의 위험도가 부각되면서 황사에 대한 염려가 줄어든 것 같아 염려스럽다.
실제로 방사능의 위험보다 황사의 위헙이 더 심각한데 말이다.
황사가 있는 날에는 가급적이면 외부 출입을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을 했을 땐 마스크 등을 사용하고
귀가 후에는 바로 샤워를 해 머리까지 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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