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 수소수를 마시자!
인체의 2/3가 물이므로 물은 곧 생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33가지의 좋은 물, 생명수를 말하고 있을 만큼
물은 건강을 위해서도, 생명유지를 위해서도 중요한 물질임에 틀림없습니다.
물에 대한 영상을 올려봅니다.
물에 에너지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김현원교수님이 말하는
'좋은 물'의 조건을 이렇습니다.
첫째, 물에 오염물질이 없어야 한다.
수돗물을 정수하기 위해서는 염소물질을 투입해서, 물속의 각종 세균을 제거한다.
하지만 투입된 염소 물질이 물속에 녹아 있는 유기물질과 반응하여
발암성 물질이 형성되기도 한다.
수돗물뿐 아니라 지하수·약숫물도 안심하고 마실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에서 인기 있는 역삼투압 정수기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데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이런 장점은 큰 단점이기도 하다.
역삼투압 정수기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마저도 없애기 때문이다.
두 번째 조건은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은 다양한 미네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인체는 미네랄을 물과 식품을 통해서 섭취한다.
그렇기 때문에 물에는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충분히 들어 있어야 한다.
세 번째 조건은 물이 알칼리성을 띠어야 한다는 점이다.
정상혈액은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동물성 단백질, 지방 등을 과잉 섭취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혈액은 산성화한다.
혈액이 혈관을 거침없이 흐르고 있다면 신진대사는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만,
혈액이 탁해져서 잘 흐르지 않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혈액이 탁해진다는 것은 바로 혈액이 산성화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혈액 산성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미네랄이 부족한 물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성으로 변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정말로 좋은 물은 이러한 일반적 조건 외에도 ‘생명의 물’로서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능력까지 가져야 한다.
생명의 물의 첫 번째 조건은 6각수가 풍부한 물이어야 한다.
물은 6각수와 5각수가 혼합돼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6각수의 비율이 높을수록 구조가 치밀한 물이다.
6각수가 풍부한 물은 생체를 외부 자극과 교란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6각수가 풍부한 물에서 암세포가 자라지 못하는 것이 실험적으로 확인되었다.
두 번째 조건은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이다.
활성산소는 반응성이 매우 뛰어나 조직이나 세포, 세균 등을
가리지 않고 반응하여 이를 파괴한다.
활성산소와 관련이 없는 질병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질환이
활성산소에서 비롯된다.
최근 전기분해를 이용한 알칼리 이온수나 미네랄을 이용해서 만든 알칼리수에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세 번째 조건은 ‘좋은 기운’이다.
좋은 기운은 과거에 우리 조상들이 특별히 강조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동의보감은 33가지 물을 표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새벽에 제일 먼저 길은 우물물을 뜻하는 정화수(井華水)에는
하늘의 정기가 모여 있으며 성질은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은 없다고 표현한다.
자연의 물을 과연 이렇게 다양하게 구별하는 것이 가능한가 할 정도로
물을 기운에 따라 분류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물에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는 현대인들은 물에 기운이 담긴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물에 구체적인 정보가 담길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단지 좋은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쉽고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문의 : 010-8824-9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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