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유머 & 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드러워야 좋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딱딱하게 굴면 손님이 끊긴다. 딱딱한 이빨보다는 부드러운 혀가 오래 남는다. 무엇이든 부드러워서 나쁜 것은 없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겉흙이 딱딱하면 물과 공기가 흙 속으로 잘 들어가지 못한다. 속흙이 딱딱하면 뿌리가 뻗는데 힘을 너무 소모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 더보기 재미있는 동영상 더보기 그때 그 겨울 40~50대 세대들의 기억을 몇가지 더듬어 보려고 합니다. 옛 추억에 잠시 쉬어가세요. 1970년대에는 서울 우유가 병으로 매일 아침 병 우유가 배달되었죠. 겨울이면 병 우유 속 우유가 추운 날씨에 살짝 얼면 난로가에 앉아서 포크로 얼은 우유를 깨고 연유와 약간의 설탕을 살짝 넣고 먹던 자연 우유 샤베.. 더보기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그 분은 만나봐.. 더보기 심신의 건강을 바라거든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각양각색이지만... 공통의 관심사는 사는 날까지 사지 멀쩡하고 중풍 들지 아니하고... 자식들에게 짐짝 신세되지 않과 천수를 누리다가 자는 듯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가는 것이리라. 생로병사가 어디 사람 힘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냐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희망을.. 더보기 가을 햇살에 건강도 맑은 하늘이 많은 가을입니다. 이런 날에 햇살과 친구해보세요. 하루 20분정도 햇살 받으면 산책 해보세요. 그럼 건강에도 좋고 하늘을 보면 마음도 높아지고 맑아지니 정신건강에도 좋구요. 화장한 날에 얼굴, 손등과 같은 노출부위에 햇볕을 받으면 손쉽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구요. 비타민 D 형성에 .. 더보기 나이없는 날 행사 2009년 9월 9일 '나이없는 날' 행사가 두번째로 열렸다. 홍대 거리를 젊은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그들의 모습은 활력이 넘친다. 나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어쩜 나이가 많을수록 청춘을 향한 마음이 더 간절한지 모른다. 청춘은 젊은이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꿈과 희망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청춘.. 더보기 [스크랩] 당황, 웃음...그리고 희망 지하철 사건.................! 어제 제가 모처럼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본 너무나도 황당한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물론 실화지요... 집에 가려고 지하철 1호선을 탔습니다. 인천행이어서 자리가 많더군요. 자리에 앉아 있는데 신도림쯤에서 어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