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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나의 이야기

휴식 중

최근에 뛸 일이 있을 때

발목에 힘이 빠지는 일이 몇번있었는데

무시한 것이 화근인듯하다.

2월 초 계단을 내려가다 발을 접질렸는데 골절이란다.

깁스를 한지 일주일!

많이 불편하다.

둘째아들이 고등학생 때 손목이라 발이랑 깁스한 때가 생각난다.

이제야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 되니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한가득이다.

 

넘어진 길에 쉬어간다고 이렇게 쉬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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