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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나의 이야기

변화

3월 20일부터 비즈슈머 마케팅을 시작했다.

 

지난 2월에 발목골절로 한달을 쉬면서

삶을 돌아보니 늘 같은 자리를 맴돌고

그날이 그날인 날들을 보냈다는 것을 보니

미래를 보장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삶을 바꿀 수 있는 일을 곰곰히 생각하고 생각했다.

다시 직장을 구하기 위해 이력서도 내어봤지만

중장년인 내게 쉽게 기회가 오지 않는다.

 

발목부상 전 지인으로부터 쇼핑몰 사업을 권유받았는데

쉬는 길에 알아보자고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눈에 들어온 홈페이지에

"비즈슈머" 라는 단어가 눈에 띠었다.

이것 저것 눌러 보다 동영상 하나를 시청했는데...

 

회사 대표라는 분이 나와서 말을 한다.

'세상의 많은 사람이 변화하자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제는 변화해야하지 않을까, 변화해야한다.

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말이다.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변화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에

여러 동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고 회사를 방문하고 결정을 했다.

 

다르다. 분명 다른데... 사람들은 몰라준다.

 

내 삶이 변화를 시도했다는 것에

오늘도 나는 신바람나게 달릴 것이다.

 

비즈슈머로 성공한 날을 가슴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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