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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질병 없는 삶

해독 - 몸 속의 독소를 빼자.

독소에서 벗어나야 건강이 보인다.

 

많은 현대인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많은 병의 공포 속에서 살고 있다.

이상적인 신체의 통증과 두통, 불면, 각종 피부병, 피로소화기 질환, 정서불안 등

이러한 증상들은 대게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이름 앞에 "만성"이라는 이름을 달고

수개월 혹은 수년동안 우리의 몸과 정신을 괴롭힌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중대질환이 아닌

일산적 증상의 경우 병원에 가 보와도 속 시원한 대답을 듣기 힘들다.

그저 피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거나 확인되지 않는 알레르기가 원인일 수 있다고 돌러대거나

이도 저도 아니면 신경성이니 마음 편하게 가지라면 손을 들어 버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이유가 수많은 독소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한번 주의를 둘러보자. 지금 책을 읽는 이순간 마시는 커피속에 들어있는 가공물질,

아침에 사용한 화장품 속 화학물질, 옷과 그릇에 남아있는 합성세제 찌꺼기,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농약잔여물, 화학조미료, 육류 속 항생물질, 지하철과 도로에서 

들이 마시는 매연과 미세먼지, 공기 속에 떠도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 사람들이 계속 살아가고 잇다는 것이 기적이기까지 하다. 

 

이러한 독소들은 형대 산업 사회의 부산물인 경우가 많다.

과거에도 물론 질병은 존재 했지만 오늘날 만큼이나 다양한 질병에 둘러 쌓인 시기는 

역사적으로 그 예를 찾아 볼 수 없다. 문명의 발전이 더 많은 독소의 출현을 이야기 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각종 합성물질, 화학물질, 전례 없이 삼각한 공해를 떠올리면

이를 쉽게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질병의 폭발적인 증가를 야기했을 뿐만 아니라

독소에 빈번하게 노출되는 과정에서 질병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을 약하게 만들어,

특정 질병에는 이르지 않더라도 여러 가지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어나게 된다.

 

디톡스(해독)는 만성적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해독요법은 21세기에 생겨난 새로운 건강법이 아니다.

아주 오랜 옛적, 동서양의 전통의학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건강법이라 하면 믿을 수 있는가? 

또한 인간은 물론 동물들도 해독이라는 원리를 알고 있었다. 

 

내가 어렸을 때 원동이라는 개 한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태어난지 1주일 된 강아지를 데려다 15년을 함께 지냈다. 동물도 영특한 놈이 있다. 

원동이가 그랬다. 눈치도 살필 줄 알았고 애교도 많았고 날쌔기까지 했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고... 사람도 그래야 건강하듯이 동물도 그렇다. 

밖에서 뭘 먹었는지 다 토하고 난리가 났었다. 

요즘에는 동물 병원이 있었지만 그 옛날에는 어디 그랬나... 죽을 거라고 슬퍼하고 있었다. 

그런데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작은 화단이 있었는데 그 화단을 기운도 없는데 파헤지더니 

웅덩이에 배를 깔고 4일 밤낮을 물도 먹지 않고 꼼짝도 않고 죽은 듯이 있더니 일어나는 것을 봤다. 

이것이 바로 해독이다. 원동이는 자신이 뭔가 잘못 먹었다는 것을 알았고 

땅 속에 피부를 닿게 해 유기물이 피부를 통해 흡수하게 하여 에너지로 사용하고 

음식물을 먹지 않으므로써 몸 속에 해독물질을 줄이고 에너지가 몸 속에 있는 독성을 해독할 수 있도록 

시간을 갖었던 것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체는 모두가 해독이라는 시스템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몸에는 자연치유력이라는 질병을 스스로 낫게하는 능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