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교제의 비밀
만남과 교제의 과정 속에서
상대방을 불안하게 해주는 스타일의 사람이 있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의 사람이 있다.
예를 들어 꼬치꼬치 캐묻는 스타일은
상대방을 불안하게 한다.
반면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듣기만 하는 스타일은 상대방을 지치게 만든다.
적절하게 묻고 적절하게 반응하며
적절하게 말하는 사람이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다.
잘못을 알아보기 위하여 많은 질문 공세를 퍼붓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질문을 하더라도 좀 좋은 의도를 가지고
선한 동기와 좋은 목표를 위하여 질문하라.
상대방을 좀더 이해하고 좀더 세워주기 위한 질문을 하라.
그리고 목소리 톤을 좀 조절하라.
목소리를 너무 크게 하면 상대방은 불안을 느낀다.
목소리가 모기처럼 너무 작으면 상대방은 답답함을 느낀다.
감정을 좋게 가지라.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성급하게
노골적으로 감정을 표현하지 말아라.
감정의 조절이 그 사람의 성숙도를 의미한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할 때에 잘 기다려주라.
그 이야기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라.
그리고 내 이야기를 끄집어내어라.
혹시 너무 긴장 관계에 있는 것처럼 보일 때에는
때때로 긍정적인 웃음을 주라.
분위기를 좀더 부드럽게 밝게 만들어주라.
지나치게 소심한 모습,
지나치게 긴장한 모습,
지나치게 조심하는 모습 등은 좋지 않다.
서로의 마음에 안정감을 제공해주라.
서로의 마음에 희망을 주라.
서로의 마음에 기쁨을 주라.
평화를 주라.
- 글 : 홍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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