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 화장품

 

 

2003년 인간의 유전자 구조가 완성되면서 화장품업계는 노화방지 화장품을 만들기에 힘써 왔다. 

랑콤, 시슬리, 올레이, 샤넬, 에스트 로더 등에서 노화방지 크림과 에센스가 나왔다.

최고가의 화장품으로 여성들의 꿈을 이뤄줄 수 있을 지 기대해본다.

 

 

지난 10월 21일 미국 L.A에서 뉴스킨 25주년 컨벤션에서 선보인 노화차단 화장품 agLOC 이다. 

1999년부터 연구가 시작된 것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하던 중 세포의 노화를

일으키는 물질이 발견되면서 노화의 원인이 새롭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 물질의 발견은 좀 더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인간의 바람에 적극적인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 연구의 결과 세포의 노화를 차단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

영화에서나 봐왔던 일들이 현실로 이뤄질지 기대해본다.

25년간 피부가 좋아하는 화장품을 만들어 온 뉴스킨은

YGC(Youth Genes Cluster)-청춘 유전자군쯤으로 해석-

화장품인 agLOC(에이지락) 제품을  10월 21일 미국 내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아시아와 유럽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에이지락의 가격은 미화 $433 (약 50만원) 

제품의 구성은 클렌징, 에센스, 데이크림, 나이트크림의 4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내년부터는 토너를 추가 5종 세트로 구성될 것이라고 한다. 

한국은 2010년 1월에 1차 일부 판매되고, 4월 5일 이후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