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식품의 안전성

원문기사: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10/31/200910310078.asp

 

어린이용 가공식품이 일반 식품에 비해 최대 4.7배나 더 비싸지만 원재료는 영양상으로 볼때

오히려 더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서울YWCA에 따르면, 이 단체 소비자정보센터가 지난달 17일 어린이용으로 출시된 스파케티, 라면, 물만두, 떡볶기 등 즉석 조리제품과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바(bar), 초콜릿 쿠기, 와플과자, 사탕, 스낵제품 등 프리미엄 브랜드 간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린이용 가공식품이 일반 식품에 비해 적게는 15.4%, 많게는 370.6% 더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