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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질병 없는 삶

철분이 치매의 원인이 된다.

기사원문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26484&ref=D

“뇌에 철분 많으면 치매 원인”

뇌에 철분이 많으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이 뇌의 철분 과다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호주 멜버른대학 플로리

신경과학·정신건강연구소(Florey Institute of Neuroscience and Mental Health)의

스콧 에이튼 박사는 철분이 뇌에서 "녹슬면서" 신경세포를 손상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일간 익스프레스 인터넷판 등이 1일 보도했다.

[관련링크] 호주 멜버른대학 플로리 신경과학·정신건강연구소 연구결과

"치매 원인은 뇌의 철분 과다"

호주 멜버른대학 플로리 신경과학·정신건강연구소호주 멜버른대학 플로리 신경과학·정신건강연구소


따라서 뇌에서 철의 산화에 의해 생긴 '녹'을 철 흡착제로 제거하면

치매를 지연시키거나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에이튼 박사는 주장했다.

117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그는 말했다.

그의 연구팀은 치매의 주범으로 알려진 뇌 신경세포의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으로 측정하고 뇌에 철분이 얼마나 쌓여 있는지를

MRI로 검사하면서 베타 아밀로이드와 철분의 수치가 장기적으로 인지기능 저하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분석했다.

참가자 가운데 56명은 베타 아밀로이드 수치가 높았다.

전체적으로 베타 아밀로이드와 철분의 수치가 모두 높으면

인지기능이 급속히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밀로이드 수치는 높은데 철분 수치는 낮은 사람은

인지기능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했다.

베타 아밀로이드와 철분 수치가 높은 사람들의 급속한 인지기능 저하는

특히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의 철분 수치 상승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언어 기능과 연관이 있는 측두엽과 전두엽에서도 철분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빈혈약도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해야겠네요.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시금치, 톳, 미역  정도가 바로 생각이 나는데

좀더 알아봐서 포스팅 해 놓을게요.

먹거리도 신경써야하는 우리는 참 살기 힘든 세상에 산다해야하나...

어쟀든 998823의 삶은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식품을 이용한 건강관리를 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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