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증상
1.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거나 어깨가 결리는증상 특히 오른쪽에자주생긴다
2. 정강이바깥쪽에 붉은습진이 잘생긴다
3. 관자놀이를 누르고싶어지는 두통이자주일어난다
4. 옆머리가 죄어온다
5. 뒷머리에서 목덜미까지 결리고 뻣뻣하다
6. 화가자주난다
7. 얼굴에 기미가낀다
8. 손톱이 퍼석하고 잘빠지고 변비가있다
9. 맨처음나오는 변이딱딱하다
10. 여행등으로 집을떠나면 변이잘나오지않는다
11. 소변색이진하다
12. 단것이 엄청나게 당긴다
이런 몸의 신호들은 간이 약해지면서 긴급구조를 원하는 신호입니다..
우리의 몸은 이상이 생기면 어떻하든 표현을 해서
몸을 관리해달라고 말하고 잇는 것입니다.
간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들이 아주 많겠지요.
그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은 엉겅퀴 입니다.
엉겅퀴 풀은 예로부터 황달에 걸려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이나,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는 사람에게 삶은 물을 먹였습니다.
엉겅퀴는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리고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추출된 실리마린입니다.
실리마린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지금까지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간을 보호하는 많은 약을 만들어 냈지만
실리마린의 효과에 비견할 만한 것은 만들어내지 못했어요.
특히 간 해독 작용에 좋은 글루타티온 성분 생성을 도우며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 유도 지질의 산화를 예방하기 때문에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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