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머물고 있는 지구에는 물이 70%가 있다고 합니다.
소 우주인 우리 인체도 약 70%가 물로 되어 있지요.
사람의 성격이나 모양이 다르듯
물에도 모양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곁으로 보기에는 투명한 액체같지만 환경에 따라서 모양이 달아진다고 합니다.
참 신기하죠... (출처 -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우리 몸 속에 있는 물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 몸 속에 있는 물의 모양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우리의 마음도 모습도 건강도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늘, 항상 행복할 수는 없더라도 아픔이나 미움, 고통은 빨리 잊으세요.
늘, 항상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것을 볼수는 없더라도
좋은 음악이 흐르는 곳에 있을 때 그 음악에 푹 빠져보고
멋지고 좋은 것을 볼 때면 가슴에 담아 보고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마음도 갖어보세요.
늘 좋은 생각과 말을 할 수 없고 들을 수 없더라도
미안하다 말하고 마음에 쌓아주지 마세요.
늘 항상 만족스러울 수는 없지만 감사함을 잊지 마세요.
내 몸에 있는 물은 곧 '나'이니까요...
몸에 좋은 물을 알아봐요.
생수 - 끓이지 않은 물로서 pH 7.35~7.45 정도의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며 우리의 몸과 가장 가까운
상태의 물이다. 현재 시중에 ‘먹는 샘물’로 시판되고 있는 것이 바로 흔히 말하는
생수. 지하수, 미네랄 워터도 생수를 의미한다.
약수 - 비가 땅 속으로 스며들어 얕은 지하수가 되어 흐르면서 여러 가지 물질을 용해시키고,
이 물이 한 곳에 모여 나오는 것으로 마그네슘, 철 등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토양 오염이 심한 지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는 각종 오염 물질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질 검사를 통과한 약수만 마시도록 한다.
증류수 - 일반 물을 가열시켜 수증기화 한 후 이를 모아 액체로 응집시켜 만든 것으로 불순물이 전혀 없는
순수 물이다. 주로 실험용으로 많이 쓰이나 요즘은 건강을 목적으로 마시는 사람도 있다.
심해수 - 수심 200m 아래 심해의 무공해 바닷물을 이용해 생수로 만든 물로서
각종 미네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사람의 혈액에 들어 있는 성분과 비슷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현재 심해수를 이용한 식품과 미용제품을 개발중이다.
이온수 - 전해수라고 불리는 것으로 수돗물을 전기분해해서 알칼리 이온수와 산성 이온수로 나누어진 물.
알칼리 이온수는 인체에 잘 흡수되고 활성산소와 결합해 노화를 방지 해 주는 효과가 있고,
산성수는 씻는데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적다.
여과수 - 정수기 필터로 걸러진 물로 일반 가정에서 정수기를 통해 마시는 물이다.
각종 이물질이 걸러져 깨긋하지만 필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욱
오염된 물을 마실 수 있다.
현재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물은 40%가 끓인 물이다.
그리고 정수기 물, 생수, 약수가 차지했으며 정작 나라에서 권장하는 수돗물을 그냥 이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2%대에 불과하다. 서울시의 경우 현재 145개의 수질검사 항복이 있는 등 수질검사 강화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과거 상수도 부실공사나 폐허 등의 보도로 인해 불신하는 경향이 많다.
실제로 국민들이 수도관 부식으로 인한 녹물이나 소독약품으로 인한 잔류 물질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물을 제대로 마시는 것 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에 필요한 조건을 보면
1. 물의 온도는 5~15도의 ph 7.5 내외, 경도 50mg/l 을 유지하는 물을 최적의로 꼽는다.
2. 오염은 물론 연중 수온변화와 냄새가 없는 물이어야 한다.
3.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물이어야 한다.
탄산가스, 산소, 철분, 칼슘 등의 광물질이 포함돼 성분에 따라 독특한 맛을 내는 물이 좋은 물맛을 낸다.
한편 전문가들이 권하는 물 마시는 양은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1.5 리터이상이다
약 9~10잔 정도의 물을 마실 것을 권한다.
물이 피부에는 어떻게 작용하는지 살펴보자.
Bater for Beauty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물, 그래서 깨끗하고 좋은 물을 섭취하고 좋은 물로 피부를 닦으면 피부도 고와진다.
게다가 요즘 뜨는 화장품들은 가만히 보면 원료로 사용되는 물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예뻐지기 위한 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1. 하루 물 8잔은 반드시 마신다.
나이가 들면 체내의 수분이 점차 줄어들고 20대가 지나면 피부의 숩도를 자연적으로 유지해주는
땀샘과 기름샘의 기능이 약해지고 피부도 얇아져 피부가 습기를 유지하는 기능이 약해진다.
그러므로 매일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서 손실되는 양을 보총해 주어야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다.
2. 세안할 때 약산성인 물을 사용한다.
피부는 기본적으로 PH 5.5의 약산성의 상태, 약산성인 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피부의 산도가 깨져서
피부가 약해지고 쉽게 노화되면서 트러블도 생기기 쉽다. 가급적 세안할 때는 약산성의
물을 사용하도록 한다.
3. 스포츠 이온 음료를 자주 마신다.
이온수는 물 분자가 이온에 의해 작아진 것으로 일반 물에 비해 흡수가 빠르다.
그래서 운동을 한 후에 이온수를 마셔서 온 몸에 빨리 흡수시키는 것, 이렇게 물이 몸에 빨리 흡수되면
혈전이 빨리 움직여 각종 노폐물이 외부로 빨리 배출되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서 피부도 좋아진다.
그러나 지나치게 마실 경우 몸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4. 물을 갈아 마신다.
전기 믹서에 물으 부은 다음 뚜껑을 연 채 5분 정도 강하게 회전시키면 휘발성 성분인 염소, THM 등이
날아간다. 또 믹서기의 칼날이 돌면서 물에 파장을 주면 물 분자끼리 뭉쳐서 육각수를 만들 수 있다.
육각수는 일반 수돗물에 비해 물이 부드럽고 흡수도 잘 된다고 알려져 있다.
5. 화장수 스프레이를 뿌린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생각될 때는 화장수 또는 워터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려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준다.
피부 속에 들어 있는 천연 보습 물질을 족여내지 않을 정도로 살짝만 사용해야 보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6. 화장수로 코튼 팩을 한다.
스프레이만으로 피부의 윤기를 느끼지 못한다면 코튼에 화장수를 듬뿍 적혀 건조가 심한 부위에 붙인다.
30분 정도 그대로 두면 놀라울 만큼 촉촉하게 된다. 한편 피부에 보습을 하기 위해서는 세안 후 15~30분
동안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기다렸다가 피부에서 피지가 분비되 얼굴이 다시 촉촉해진 느낌이 들 때
재빨리 보습 단계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7. 수영 후에는 찬물로 샤워를 한다.
수영장을 다니면 수영장 물의 소독앾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거칠어진 이유는 더운 물로 샤워를 하는 탓, 수영 후 각질이 부풀어 있는 상태에서
약해진 피부에 비누칠을 하고 뜨거운 물로 씨어내면 좋은 피부라도 얼마 못가 거칠어진다.
수영 후 비누칠을 하거나 때를 밀어내는 행동을 삼가하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꼭 발라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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