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창 밖으로 개 한마리가 얼쩡대는 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말했다,
*
*
*
"안녕하셨어요. 아주버님 "
'일상의 즐거움 > 유머 &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도 보고...긁으면서 웃어보세요. (0) | 2010.08.17 |
---|---|
쳐진 살 탄력있게 만들 수 없나요? (0) | 2010.08.14 |
덤블링 묘기 (0) | 2010.08.10 |
얄미운 시어머니... (0) | 2010.07.20 |
웃음 깔깔깔... (0) | 2010.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