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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유머 & 수다

얄미운 시어머니...

 

1.

 

할머니께서 임종을 앞두고 유언을  하신다.

"내가~~ 죽거든  **백화점앞에다 묻어다오."

"흑흑  어머니  무슨 말씀이세요?"

.

.

.

그래야  에미가  매일  올거  아니냐?

 

 

2.

 

 시어머니를 모시고  쇼핑을  가던  며느리!

운전이 서툴러  다른차에  방해를  줄 때마다  손을 흔들며  죄송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신호를 보낸다.(좀  봐달라는 뜻으로)

 

시어머니께서  퇴근한  아들을 붙잡고  고자질을  하신다.

"아범아  글쎄  에미가 운전을  배우러  다니더니 많은 남자들을  사귀었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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