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칼슘이라고 불리는 톳은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뼈의 콜라겐의 량을 늘려주어
골다공증을 예방에 도움울 주는 해조류이다.
또한 철분도 많아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으면 알긴산이 들어있어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도 좋으며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있어 비만인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또한 미네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는 해조류이다.
톳은 봄철에 많이 나오고 있어 생으로 즐길 수 있으나 대부분 말린 톳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톳의 대부분은 일본으로 수술이 되고 있어 가격이 비교적 비싸다.
톳은 요리법이 다양하다. 톳은 고유의 향이나 맛을 갖고 있지 않아 어떤 음식이든지 같이 요리를 해도
잘 어울린다.
생톳은 끓는 물에 데쳐저 초장이나 간장양념을 해서 먹기도 하고 밥을 지을 때 밥에 넣어
톳밥을 짓기도 한다. 톳밥은 양념장을 맛있게 만들어 쓱쓱 비벼 먹으면 별미밥으로 먹으면 좋다.
국을 끓여 먹어도 좋다.
말린 톳은 물에 약 20분 정도 불려서 살짝 데친 다음 요리를 한다.
간장양념 톳나물 무침, 초고추장 톳나물 무침, 무 톳나물 무침, 톳나무밥,
톳나물 국, 톳나물 두부 무침... 등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톳나물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양을 먹는 것 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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