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만물은 파동 즉, 에너지가 가지고. 있다.
인체는 어떤 파동을 가지고 있을까?
1) 에너지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기능
인체에서 간, 뇌, 대장 등은 서로 분리되어 있지만 간의 에너지자장(場), 뇌의 에너지장(場)
그리고 대장의 에너지장(場) 등은 하나의 에너지장(場)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2) 정보를 교환하는 기능
현대의학에서는 어떤 화학물질이 세포에 가서 작용을 하려면 화학물질이 먼저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을 한다고 생각한다.
이때 화학물질과 수용체와의 관계는 마치 자물쇠와 열쇠(lock-key) 의 관계로 생각한다.
그래서 만약 키가 맞지 않으면 자물쇠가 열리지 않아 화학물질은
세포에 가서 작용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프랑스의 Benveniste는 어떤 분자와 수용체가 자물쇠와 열쇠의 관계로 결합한다는 것은
한강에 돌을 던져서 찾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인체에서는 수많은 분자들이 물에 녹아서 무작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Benveniste는 분자의 에너지장과 수용체의 에너지장이 서로 공명에 의하여 정보를 교환한다고 하였다.
Benveniste의 표현을 빌리면 분자가 세포한테 20 Hz~20,000 Hz 범위 내에서 “말을 건다”라고 했다.
이와 같이 에너지장끼리의 공명에 의해서 정보를 교환하기 때문에 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래서 에너지장은 정보를 교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3) 자기조직(self-organization)하는 기능
벨기에의 화학자 프리고진(Ilya Prigogine)은 에너지장은 자기조직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으며
프리고진은 이 자기조직하는 에너지장을 연구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는 그 후에 카오스 수학으로 에너지장을 해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4) 자연치유 하는 기능
인체에서 위벽은 5일마다, 지방조직운 3주마다, 피부는 5주마다 그리고 뼈는 3개월마다 탈락된다.
이와 같이 탈락된 부위는 본래의 모습대로 재생하게 되는데 이와 같이 탈락된 부위가 본래대로
재생할 수 있는 것은 에너지장의 자연치유력이 있기 때문이다.
자연치유력의 예를 들면, 우리가 “암” 하면 반드시 죽는 병으로 연상하기 쉬우나
1966년 미국의 에버슨은 암이 자연치유된 사례를 176예를 보고하였고,
미국의 케롤 허쉬버그는 암이 자연치유된 사람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면접 조사하여 46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일본 규슈 대학 심리치료 내과 이케미 유지로는 20여년 동안 암이 자연치유된 72예를 보고한 일이 있다.
또 암의 자연 치유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네델란드의 헬렌듀잉 연구소는
1000명에 1명 꼴로 암의 자연치유가 일어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지 않고 암이 자연치유되는 것은 에너지장의 자연치유력 때문이다.
5) 기억하는 능력
프랑스의 면역학자 벵베니스트는 물의 에너지장이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