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노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노인은 친구들에게
최근에 그리스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친구들은 도대체 그 나이에 시작해서
어떻게 어려운 그리스어를 배우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말했습니다.
"내게 남아 있는 날 가운데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네."
10년만 젊었으면 책을 한 권 썼을 텐데.
아니 한 5년만 젊었어도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볼 텐데.
우리는 흔히 이런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을 하는 대신에 오늘 책을 쓰기 시작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면...
5년 뒤나 10년 뒤에는 똑같은 후회를 하지 않겠지요.
바로 오늘이 자신이 살아 있는 날 가운데 무엇을 시작하기에
가장 빠른 날임을 알고 있던 로마의 정치가 카토의 이야기 입니다.
- 막시무스,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중에서
당신은 오늘 무슨 일을 시작했습니까?
먼 훗날 뒤를 돌아 봤을 때
아름다움 남아 있는 시간이 되도록
바로 지금이 시작할 때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새해가 밝았고 3일이 지났네요.
작심삼일이 되셨다면 또 다시 시작해보세요.
어떤 이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계획을 세우고 3일을 못넘겨 작심삼일이 된다몀
3일에 한번씩 계획을 세우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동감입니다. 매일 매일 계획을 세우고 포기 않는다면
우리의 삶은 행복할 것입니다.
'일상의 즐거움 > 사랑과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사람 (0) | 2011.02.18 |
---|---|
좋은 엄마 되기... (0) | 2011.01.10 |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0) | 2010.12.29 |
늘 행복하려면... (0) | 2010.12.24 |
가장 소중한 것... (0) | 2010.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