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바람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셨나요.
아직은 창문을 열고 놓고 자는데 말이죠.
곧 창문을 닫아야 할 것 같아요.
어젯밤 잠자리에 들 때만 해도 느낄 수 없었는데
오늘 새벽 바람에는 따뜻한 기운이 사라진 듯 했어요.
그래서 이불을 끌어다 덮었답니다.
어제가 처서였는데 그래서 다른 것일까요...
자연의 순환에 다시 한번 경의감을 느끼는 순간이였어요.
이제부터 환절기 건강관리에 신경 쓰일 것 같죠.
신종플루가 가을에 들어서면서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노인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특별히 건강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듯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과 행운의 축복이 가득한 날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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