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나의 이야기
휴식 중
leehe2359
2017. 2. 14. 11:28
최근에 뛸 일이 있을 때
발목에 힘이 빠지는 일이 몇번있었는데
무시한 것이 화근인듯하다.
2월 초 계단을 내려가다 발을 접질렸는데 골절이란다.
깁스를 한지 일주일!
많이 불편하다.
둘째아들이 고등학생 때 손목이라 발이랑 깁스한 때가 생각난다.
이제야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 되니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한가득이다.
넘어진 길에 쉬어간다고 이렇게 쉬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