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he2359 2015. 10. 30. 10:07

가믐에 단비가 내렸죠...

단비가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져서 겨울 옷을 꺼내 입었어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 고민이 하나 생기는데

바로 피부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환절기에 많이 고민하는 피부고민을 알아보니

 

 

잔주름, 거친피부, 각질로 들뜨는 화장, 피부트러블, 칙칙한 피부톤 등...

 

환절기와 겨울철 피부관리 잘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1. 미지근한 물에 0.9% 농도의 식염수를 만들어 마십니다.

   기온이 떨어지고 외부 공기가 건조해지면

   우리 몸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만들게 되는 데

   이때 몸의 수분이 많이 소모가 된답니다.

   그로인해 피부까지 충분한 수분공급이 힘들어지고 

   우리나라 기온 특성상 습도나 낮아지니 외부 공기 중 수분도 부족해지죠.  

   그래서 피부의 건조함을 더 많이 느끼게 되죠.

 

   체내 수분을 높이려면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고요.

   염도가 약간 있는 물은 체외 배출이 적기 때문에 

   수분을 피부까지 보낼 수 있게 되거든요.

 

2. 각질관리를 주기적으로 해줍니다.

   각질은 수분이 충분할 때 자연스럽게 탈락이 되지만

   피부 수분이 부족한 환절기에는 표피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답니다.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줌으로써

   잔주름과 칙칙해지는 피부톤을 관리할 수 있으며,

   각질로 인해 들뜨는 화장으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3. 체온을 높여주세요.

   체온은 37도를 유지하게 될 때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모세혈관까지 수분과 영양공급을 원할히 하게 되어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 반신욕, 따뜻한 물을 마시면 좋구요.

  칼슘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외부적 관리로 보습이 뛰어난 화장품을 사용해주세요.

   보습을 주는 화장품 성분으로 히알루론산, 뮤신, 등을 들수 있겠네요.   

   뮤신은 마, 연근 등과 같은 뿌리채소에 많은 끈적이는 성분이예요.

   그리고 오트밀과 같은 곡물도 보습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