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증후군 -
레이노 증후군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기온이 뚝 떨어지면 손발의 가느다란 말초 동맥이
추위에 급격히 수축해 발생하는 레이노 증후군 환자가 늘어난다.
12월에서 3월 사이에 특히 많아지는 레이노 증후군은
두꺼운 장갑을 끼고 양말을 여러 겹씩 신어도
손발이 하얗게 변하고 심하게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교감신경이 예민해져
신경 말단에서 혈관을 수축시키는 물질이 과하게 나온기 때문이라고 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레이노 증후군 환자는
62%가 여성, 38%가 남성으로 나타나으며
특히 여성환자의 80%는 40대 이상이었다.
레노이 증후군은 손발의 색 변화가 3단계로 나타나며
추위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면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혈액 내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 다시 파랗게 된다.
조금 지난 뒤에는 혈관이 넓어져 붉게 변한다.
증상은 경미하게 나타나지만 추위에 손발을 장시간 노출시키는 것은 피해야 한다.
혈관이 수축하면 손,발가락이 두꺼워지다가 궤양이 생기고
심한 경우 피부가 괴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이노 증후군은 전시이 굳는 전신 경화증일 때 100%,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일 때 25~50%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이노 증상은 체온이 37℃의 유지가 중요하고
장갑을 끼거나 양말을 여러 겹 신거나
차가운 공기와 차가운 물을 피하고
유산소운동이나 족욕으로 혈관을 이완시켜주면 도움이 된다.
레이노 증후군 관리에 도움이 되는 자연치유법
1. 체온이 37℃ 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체온은 혈액의 흐름을 이르는 말이다.
체온이 낮다는 것은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과 같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으로는 반신욕, 족욕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바이오포톤이라는 체온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관리실이 있으므로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2.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필수지방산으로 우리 몸에서 합성 또는 생성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외부에서 섭취를 해야하는데
오메가 3 지방산은 생선에 많지만 요즘 생선에는 수은 함량이 높아
정제 된 깨끗한 제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
식물성 오메가3가 풍부한 것으로는 들기름과 아마씨오일이 있다.
3. 영양 발란스를 조절해준다.
영양 발란스를 조절하기 위해 야채, 과일의 섭취를 늘려야 하며,
잡곡밥과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TIP
레이노 증후군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영양 발란스를 도와주는
항산화 종합비타민
라이프팩
마린오메가는 클린새우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되어 있는
순도가 아주 높으며 연질 캡슐을 제거하고 먹어도 될 정도로
오메가 3지방산의 비린 맛을 느낄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오메가 3 지방산은 눈과 뇌의 인지질을 구성하는 영양소가 있어
시력보호와 두뇌개발에 좋으며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칼슘의 주된 용도는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것이지만
이외에도 아주 많은 곳에서 작용을 하는 아주 중요한 영양소이다.
칼슘은 근육의 이완과 수축에 관여하고
혈액 속에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체온을 조절해주고
신경전단물지의 전구체 역할을 하므로써
신정전단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한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147가지 이상의 질병이 발병할 수 있을 정도로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소이다.
칼슘 섭취시 마그네슘과 비타민 D를 반드시 함께 먹어야
칼슘의 흡수가 높아지며
반대로 인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면역을 증진시켜 주는 레이시맥스
레이시맥스는 영지버섯자실체추출물이 우리 몸의 면역을 높여준다.
영지버섯은 항암의효과가 입증된 식품으로
영지의 자실체에서 추출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식품 문의 및 주문 - 010-8824-9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