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he2359 2011. 12. 17. 11:20

  
삶은 메아리 같은 것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말,행동,표정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은 또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면 그 공이 어김없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평을 던지면 자신에게 불평이 
돌아 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자신에게 
미소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에 대해 불평만 늘어놓으면서 
삶이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주지 않는다며 
투덜대는 사람, 자신의 얼굴에 접근 금지라고 
써 놓고서 다른사람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은 
아닌지요? 
-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

상대를 해칠 마음도 갖지 말고,
원한의 마음도 갖지 말고,
약점이나 단점을 들추지도 말라.

오직 나 자신을 보라.
내 마음의 중심을 내 안에 두라.

상대가 얼마나 잘 사는지,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는지,
얼마나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지,
그런 데에 관심을 두지 말라.
다만 나 자신을 보고 나 자신의 길을 가면 된다.

상대와 나와의 모든 비교를 놓아버리라.

나는 나로써 온전한 몫이 있다.
참된 진리가 나라는 존재로써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 이 땅에 화현한 것이다.

나를 상대와 비교하고 분별하고 나누게 되면
온갖 질투와 성냄과 원한이 일어나고,
상대에 비해 내가 월등하다거나 우월하다는 데에서
온갖 괴로움과 시비가 일어나게 된다.

모든 행복은 상대방과의 비교 없이
다만 내 안에서 끊임없이 샘솟는 것이지,
상대적인 우월과 열등이 행, 불행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적인 모든 행복은 행복이 아니라

욕심충족에서 오는 우월감일 뿐이다.

이웃 모두가 연봉 1억을 받을 때
나 혼자 5천만원을 받는 것 보다는
차라리 이웃들이 모두 2천만원을 받고
나 혼자 3천만원을 받는 것을 택하리라는 생각이
우리의 어리석은 결론이 아닌가.

다만 나 자신을 살피고 잘 단속하면 된다.
내가 왜 누구보다 잘 나거나,
누구보다 못나거나 하는데 휘둘리고 이끌리는가.

 

나는 다만 나일 뿐,

나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가장 당당하게 사는 길이다.  


상대를 시비하지 말고,
다만 나 자신을 잘 단속하고 살펴 나가라.

상대적인 비교를 떠나면
언제나 절대적인 풍요로움과 고요함이
우리 앞에 연꽃처럼 피어날 것이다.

 

-작자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