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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한국 화장품 "마스크 팩 주의"

leehe2359 2011. 8. 22. 14:08

 

유명 한국 화장품 "마스크 팩 주의"

 피부와 접촉하면 아토피와 피부염, 심지어 암까지 유발할수 있는 화학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시중에서 판매되는 유명 화장품 마스크팩 제품에서 검출됐다고

한국의 소비자시민모임이 발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제품 중 일부는 미주지역 소매점에서도 판매되고

있어 한인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소비자시민연맹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마스크팩 16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험을 행한 결과,

이중 12개 제품에서최고 51ppm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총12개 제품 중에는 에스티로더의 사이버화이트,

클리닉의 더마화이트 마스크, 아모레 마몽드 탄력마스크, 이자녹스의

화이트엑스투플러 마스크, 한스킨의 카카오 버불마스크, 수려한 효미백 마스크,

라네즈 하이드라소루션 마스크 등 한인들이 즐겨 찾는 유명제품들이 다수 포함됐다.

 

반면 포름알데히드가 전혀 검출되지 않은 마스크 제품으로는 뉴트로지나의

스킨클리어링 마스크, 제닉의 에센스 마스크, 네츄럴스토리의 에센스콜라겐 마스크 등으로 조사됐다.

피부자극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는 발암물질로 분류되면서 일본에서는

화장품에서의 사용을 금지했으며 한국에서도 유아복의 경우 포름알데히드

불검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실험 결과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12개 제품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고시에

따른 허용기준 ‘2,000ppm (0.2%)’을 초과한 제품은 없었으나,

포름알데히드가 인체에 미치는 위해성을 고려한다면 화장품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강한 자극성 냄새를 지닌 화학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물과 일정비율로 희석시킨

포르말린은 살균제, 소독제, 방부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1.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포름알데히드의 화장품 원료 사용을 금지할 것

2. 제조업체는 화장품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도록 할 것

3.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될 경우, 반드시‘포름알데히드 함유’라고 표시하고,

'피부 알레르기나 피부민감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 문구를 표시할

등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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