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질병 없는 삶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손톱, 충혈, 구취...

leehe2359 2011. 1. 19. 13:54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손톱, 충혈, 구취"

인체 중에서도 몸에 이상이 있음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곳이 세 곳이다.

바로 손톱에 이상이 생겼거나, 눈의 충혈, 구취 등이 바로 그렇다.

특히 손톱에 이상이 생겼다면 인체 질병의 신호 첫 번째다.

손톱 이상은 손톱이 부스러지거나 갈라지는 현상과 숟가락처럼 움푹 들어가는 현상 두 가지로 나뉜다.

손톱 이상 현상 중에서도 손톱이 부스러지거나 갈라지는 현상은 

갑상선 기능이 저하됐거나 임신, 건선 등에 적신호로 분석된다.

손톱이 숟가락처럼 움푹 들어갔을 경우 철이 결핍된 빈혈이 있다거나 매독,

다혈구혈증 등의 질환이 의심된다.
손톱 이상이 있다는 것은 몸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거나 심하게 건조하다는 것.

손톱 이상이 있다면 상태를 잘 살펴 손톱이 건강해질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손톱이 건강해지려면 평상시 우유나 달걀, 쇠고기 같은 단백질 섭취나 과일,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눈이 충혈 됐다면 장기의 기능이 떨어졌다는 신호다.

특히 흰 자위가 빨갛게 충혈됐을 때 결막염이나 공막염 등 염증 및 결막하 출혈을 의심해야 한다.

또 검은 동자가 하얗게 변했다면 각막염이 생긴 것이고,

흰 자위에 희거나 누렇게 뭉친 덩어리가 있다면 체내에 세포들의 죽은 찌꺼기나 칼슘 등의 퇴적물이

흰 자위 점막 밑에 쌓인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심각한 구취 때문에 고민이라면 당뇨병, 간질환 등과 같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아세톤 냄새를 풍길 수 있고 암마니아 냄새는 콩팥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계란 썩는 냄새의 구취가 난다면 위가 안 좋을 경우 발생한다.

거름이 썩는 냄새가 난다면 장이 안 좋다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