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피부
건성피부
<특징>
1) 수분 및 유뷴 측정치가 낮다 ( 각질층의 수분함유량 10% 이하 )
2) 윤기가 없고 표면에 각질이 일어나 까칠까칠하다.
3) 비교적 피부결은 섬세하나 두께는 얇은 편이다.
4) 뺨, 눈, 입 가장자리에 미세한 잔주름이 있으며, 여드름은 대개 없고, 모공이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5) 세안후 당기는 느낌이 있으며 화장도 잘 받지 않는다.
6) 피지분비의 약화로 인해 저항력이 약하고,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기 쉽다.
<원인>
1) 과다한 일광욕, 바람, 한냉, 사우나 등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는다.
2) 알칼리성이 강한 비누의 사용
3) 부적합한 냉, 난방시설은 습도를 낮추어 공기를 건조하게 한다.
4) 수분이 불충분한 음식물의 섭취(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8~9컵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5) 부적합한 피부손질(지성피부용 팩의 사용, 알콜성분이 많이 함유된 화장수의 사용,
스티머와 온습포의 과다한 사용 등) 을 했을 때 건조해 진다.
6) 화장품에 의한 염증후 건조해 진다.
7)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의 실조
8) 맵고 짠 음식, 술, 담배 등 질못된 식습관
9) 노화, 남성,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9갑상선의 과잉활동, 부신의 활동부진,
산성, 알칼리성의 불균형 등에 의해서도 생긴다.)
10) 과도한 약의 복용이나 도포
11) 비타민 A 부족으로 인한 각화의 비정상으로도 피부는 건조해 진다.
<건성피부의 3가지 분류>
1) 유분 부족의 건겅피부
피지선의 분비물 부족에 기인하여 나타나다. 피지분비 작용이 약화됨에 따라 각질층이
바로 대기와 접촉하게 되고, 또한 각질층이 너무 얇아 건조한 공기의 영향을 쉽게 받게 되면
표피 탈수현상이 일어난다. 또한 유분이 많은 크림을 지나치게 사용했을 때
오히려 피지분비를 방해하여 건성이 된다.
2) 수분 부족의 건성피부
피지는 충분한 양이 있어도 피부의 수분부족으로 건조해 있거나 각질층이 거친 피부이다.
잔주름이 생기기 쉽고 피부 두께는 얇게 보여 피부표면 가까이에 작은 모세혈관들이 보이기도 한다.
부족한 수분섭취, 무리한 다이어트, 호르몬 불균형, 과도한 일광욕, 사우나,
쑥탕의 이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3) 연령성 건성피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런 노화현상에 따라 피지와 땀의 분부기능이 쇠퇴하여
피지막의 기능이 저하되고, 표피 각질층의 수분이 줄어들며, 수분 보유력에 중요한 임무를 띤
진피내 콜라겐, 엘라스틴의 변성으로 피부는 건조하게 된다
<손질>
1) 세안시 알칼리성 비누의 사용은 될 수 있으면 피하고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거나
로션타입의 클렌징을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로 행구어 마무리 한다.
2) 세안 후 화장수 처리하고 촉촉한 상태에서 바로 크림을 발라 피부모호막을 이루게 한다.
3) 화장수 처리 후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로션을 충분히 덜어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다.
4)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일반적인 원인들을 피하도록 한다.
5) 내부로 충분한 물과 비타민 A, D, E 등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부족한 수분 및 유분을 보급하여 피부건조를 막는다.
** 또한 피부가 자연적으로 분비하는 피지는 농후한 오일이나 크림을 바르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임을 알고,
**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분비의 정상화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