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도와주세요.
<질문>
안녕하십니까?
피부의 대해서 문의드리고 싶은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할수있는 가장 효과적인 피부마사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답변>
깨끗하고 맑은 피부, 젊게 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는 것이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잡티가 없는 피부를 갖고 싶거든요.
한 때는 피부에 잡티도 없고 주름도 없고 탄력도 나이에 비해 좋았는데
갑작스런 환경변화로 잡티가 생겨서 많은 고민과 관리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피부관리를 배워서 피부관리실을 운영하였고
지금도 피부관리와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피부관리 일을 하면선 느낀 것이 있다면
28일 주기로 새로 태어나는 피부는 매일 매일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새로 태어나는 피부세포가 건강하게 살아서
표피층까지 도달해야 겉으로 보여지는 피부가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관리하는 방법을 얘기 해볼까요.
좋은 피부를 간직하려면 물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
물의 생명유지에 가장 많이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입니다.
하루에 물을 얼마나 드시나요?
나이가 들수록 물을 마시는 량은 더 필요한데도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물을 대신하는 음료수나 차로 대신하고 있지요.
물은 인체의 기능을 유지하고 노폐물을 없애는 일을 합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물의 2/3는 노폐물을 걸러내고 빼내는 일에 쓰입니다.
그런데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노폐물은 쌓이고 그로 인해 병이 생기고 피부도 칙칙해지고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화장품을 이용한 관리인데요.
개인적으로 화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화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원전부터 아름다움을 위해 화장이 시작된 것이 만큼 알아야겠죠.
화장을 잘 하면 하지 않았을 때보다 아름답기도 하니까요.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집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안전성의 문제입니다.
가격, 브렌드, 용기의 모양, 의사의 권유, 광고 등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화장품을 사용할 때 피부를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피부에 좋은 성분을 사용하는 화장품을 사용할 때
우리의 피부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집에서 하는 관리법은 이렇습니다.
둘째 아이 낳기 전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비누로 세수만 했어요.
피부가 예민해서 화장이라는 것을 못했거든요.
그래도 젊음이라는 것으로 커버가 되더니 아이를 낳은 후부터는
피곤해보인다, 어디 아프냐는 말을 자주 듣게 되더군요.
그래서 화장품을 조금씩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나이 마흔에 제대로 화장을 해보자는 마음에
상담 후 화장품을 사용했지요.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모공도 넓어지고 기미도 생기고... 기미는 심한 스트레스가 한 몫하지도 했지만...
어쨋거나 피부가 말도 못하게 나빠졌습니다.
그래서 피부관리를 배우게 되었고 피부관리사로써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과 스켈링, 박피 등을 하면서
피부는 더 예민해지고 기미는 조금은 옅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전체적으로 남아있었답니다.
피부관리를 하면서 집에서 했던 관리법은
세안은 녹두, 또는 쌀겨를 곱게 갈아서 사용하고 식초로 행구고
팩은 과일, 야채팩이나 곡물을 혼합하여 갈아서 사용했구요.
각질 관리는 흑설탕을 녹여 사용하구요. 가능하면 화장품은 적게 사용했습니다.
피부는 과다하게 문지르거나 압을 가하지 않았고 밤에는 가능한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피부관리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는 여전히 문제가 많았지요.
나이가 하나씩 늘어갈 때마다 노화의 진행 속도는 둘이나 셋씩 늘어가더군요.
이렇게 피부 고민에 빠져 있을 때 알게되 화장품이 있었습니다.
이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기미가 놀랍게 줄어들었고 지금은 화장을 하지 않고도 외출을 합니다.
그리고 사용기간이 길어지면서 너 젊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밖에 나가면 안 늙었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나이보다 7~8년은 어리게 봐주더군요.
제가 어떤 화장품 사용했는지 궁금하시죠?
보여지는 피부는 물론 보이지 않는 세포관리까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상담 010-8824-9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