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용 순서 세번째 - 색조화장
색조화장은 베이스와 포인트로 나눌 수 있어요.
베이스는 피부톤을 정리하고 표현해주는 것이구요. 포인트는 말 그대로 포인트를 주는 것으로
눈, 볼, 입술 등을 표현하는 것이랍니다.
색조는 선크림이 끝난 후 하는 베이스로 메이크업 베이스, 컨실러, 화운데이션, 콤팩트,
피니싱 파우더가 있으며 포인트로는 눈 포인트로 아이라인, 아이새도우, 마스카라, 브로우가 있습니다.
볼 포인트로 볼터치라고 하죠 블러시가 있고 입술 포인트로 립그로즈, 립스틱, 립라인 등이 있습니다.
베이스부터 볼까요.
메이크업 베이스 -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피부톤을 정리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색상은 그린, 핑크, 보라가 기본이지만 요즘은 더 다양해졌더군요.
그린은 피부톤이 어두운 분이 사용하시면 좋은데 보통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색이죠.
핑크는 혈색이 없어 보이는 피부, 보라는 노란 빛이 있는 피부에 좋아요.
컨실러 - 컨실러는 잡티나, 기미 등을 보완해주는 기능을 있습니다.
농도가 짙고 오일성분이 많아 사용 후 꼼꼼하게 지우는 것 잊지 마세요.
화운데이션 -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하고 정리하는 기능을 합니다. 액체타입으로 되어있어요.
컴팩트 - 화운데이션과 파우더를 압축시켜 두가지 기능을 한번에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으로
화운데이션 기능과 같습니다. 화운데이션 보다 피부표현이 두껍게 느껴져 요즘은 많이 쓰지 않지만
피부트러블을 보완하는데 많이 사용해요.
피니싱파우더 - 피부표현의 마지막 단계로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표현해주고 정리해주죠.
다음은 포인트 메이크업입니다.
눈 포인트로 아이라인 눈은 선명하게 보이도록 해줍니다. 아이새도우는 눈두덩이에 포인트를 주어 눈을 더
아름답게 보이도록 해주며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하여 깊이 있는 눈매로 만들어 줍니다.
볼 포인트 - 말 그대로 볼을 강조하여 귀엽게도 보이고 광대뼈를 보완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입술 포인트 입술을 좀더 예쁘게 표현하게 해줍니다. 요즘은 짙은 것 보다 옅게 하는 것이 유행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