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he2359 2009. 7. 27. 09:01

오늘이 7월 27일 ... 7월의 마지막 주 ! 

이 아침 매미들의 합창 소리를 들으면 글을 올립니다.

5년의 긴 세월을 지내고 태어나 한 순간을 살고 간다는 매미!

매미들의 인내심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내 삶이 긴 인내심을 요구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래도 하루를 지내는 동안 잠깐의 인내심을 잘 극복할 수 있길 바라고 

7월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