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질병 없는 삶

건강 관리는 지금부터 하자

leehe2359 2024. 9. 5. 07:05

당신은 건강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얼마만큼의 확신을 가지고 '예'라고 답할 수 있을까요? 

저는 70% 정도 확신이 들 것 같아요. 

 

그냥 일상적인 질문과 대답이 아니라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해요. 

뭔가 잃는다는 것에 순위를 매긴다면 

가장 작은 것이 돈이라 하고 다음으로 많이 잃는 것이 사람과 명예라고 합니다. 

그럼 가장 많이 잃는 것은 무엇일까요? 답은 아시지요! 

바로 건강입니다. 

돈도 있고 친구들과 명예를 가졌다 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누릴 수 없지요.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하라는 말을 듣습니다. 

 

언제부터 관리해야 할까요?

답은 지금부터입니다.

몸에 이상이 있든 없든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건강관리는 태어나면서 아니 엄마 뱃속에서부터라고 말하고 싶어요.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할까요? 

인체는 아주 복잡하고 섬세하지만 또 아주 단순합니다. 

필요조건이 충족되면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고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항상 신호를 보내주고 관리 시점을 알려주도록 되어있는데

신호를 감지했는지만 무시하거나 감지할 수 없을 만큼 무질서함으로 건강을 잃게 되지요.  

 

건강 명언 중에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라'는 말이 있어요. 

만고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쉬운 것을 우리는 참으로 잘 안하고, 못하며 살고 있어요. 

잘 먹어라는 말은 아무것이나 많이 먹는 것으로 오해하고 

잘 싸라는 말은 몸에 독소를 내보내라는 것인데 독소를 쌓아두고

잘 자라고 했는데 습관적으로, 또는 환경이 잘 잘 수 없게 하고 말이죠.  

 

내 몸은 언제나 구조신호를 보냅니다. 

 

 

신호를 받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무시하고 살다가 

어느 날 몸의 반란으로 견딜 수 없을 만큼의 신호를 받아야 병원을 찾거나 관리를 합니다.

병원에서 검사 후 큰 병이라는 말을 듣고는 '왜, 갑자기' '왜, 나에게'라고 말하지 마세요. 

몸은 절대로 갑자기라는 법이 없답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을 때 아주 강한 신호를 보내거든요. 

그러니 작은 신호를 받았을 때부터, 신호가 오기 전부터 관리해 주세요. 

 

뭐가 좋더라... 이렇게 하면 좋더라... 광고에 나오는 유행성 건강 정보 말고 

나에게 맞는, 꾸준히 잘 할 수 있고, 지킬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나'는 하나 뿐이기에 나에게 맞는 것도 하나뿐입니다. 

나에게 맞는 것을 찾을 때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한 지름길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