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결제에서 화학물질 검출되다.

여성 청결제 성분 분석 결과

최근 일회용 생리대가 안정성 논란으로 소비자에게 걱정거리를 안겼는데요. 

동아사이언스는 여성의 외음부에 직접 닿는 여성청결제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대 전문가들에게 분석을 의뢰했데요. 

여성청결제 6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표시가 되지 않은 화학물질이 검출...

사용자 6명의 소변 성분을 분석했더니 

일부 화학물질의 농도가 제품 사용 전에 비해 2~3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링크는 기사 원문입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9994

청결제는 액상타입에서 스프레이나 물티슈 제품이 있어요. 

처음에는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었다가 2010년에 화장품으로 분류됐는데요.  

화장품으로 분류되면서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지게 되었고

제약회사 뿐만 아니라 화장품 업체까지 제품을 출시하면서

사용자가 많아졌고 시장이 2015년 기준으로 24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2008년 화장품 전성분표시제가 실시 되고 10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표시하지 않은 성분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모르고 있었네요. 

소비자는 당연히 전성분이 표시되었다고 믿고 있었는데  

법적으로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예외 조항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런 얘기를 들을 때면 원시시대로 돌아가야 하나 싶네요. 

우리 어머니 시대는 어떻게 했을까요?

식초물을 사용했답니다. 

식초는 살균작용도 있고 유연화 작용, 약산성을 유지해주거든요. 

이때는 안전성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죠...

간편하고 향도 있고 사용감 좋은 것을 사용하지만

내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이라니... 슬픕니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한 삶을 위해 안전한 제품을 찾아야 하니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듯 해요.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소통공간으로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니

바쁘더라도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것을 찾는데

시간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안전한 여성청결제 문의는 010-7734-1014 번으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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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큐 레이디스 클렌저는 유해균만 제거해주므로 

자궁질환 및 여성질환관리에 도움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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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120ml 이구요.

가격은 개별문의 주세요.

사용방법은 피부에 물을 묻힌 후 손바닥 또는 

부드러운 헝겊을 이용하여 거품을 내어 마사지 하듯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 냅니다.